아재의 만물상자

[ 망원동 ]

"데이트 카페"

카페씨멘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망원동 데이트 카페 카페씨멘트를 다녀왔는데요.

망원동에서 독특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가보고 싶다면 카페씨멘트 추천드리는데요.

카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씨멘트를 주제로한 인테리어를 볼수가 있습니다.

요새 뜨고있는 망리단길에서도 핫한 분위기 깡패인 카페씨멘트!

위치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간뒤 시장을 통과해서 쭉 오시다가

대지약국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가신뒤 명동공인중개사사무소 사거리에서 좌회전후 쭉 직진을 하시면

카페씨멘트를 찾아오실수 있으실수 있습니다.

지도를 참고 하셔서 쉽게 찾아오실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보시면 정말 독특한것을 알수 있는데요.

조용하게 책을 읽으러 가도 좋을꺼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왜 카페시멘트인지 알수가 있는데요.

시멘트로 만든 블럭을 이용해 의자와 테이블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 이쁜 고양이가 있길래 같이 찍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기리며 연관된 여러 상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 상품의 판매 수익금 20%는 도산 안창호 기념 사업회에 기부되어 사용된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셔서 뿌듯하게 사용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따뜻하고 달달한게 갑자기 땅겨서 쇼콜라 카푸치노를 주문 하였는데요.

위에 초콜릿을 얇게 자른 조각이 올라가 있어서 보는 맛과 먹는 맛 두가지를 모두 잡았습니다.

입부터 목 그리고 속이 스르륵 녹는듯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달콤해서 금방 마실수 있었습니다.

메뉴

에스프레소   3,500 원
에스프레소 콘파냐   4,000 원
아메리카노   4,000 원
카푸치노   4,500 원
카페라떼   4,500 원
숏 라떼   4,500 원
바닐라라떼   5,000 원

커피 숲 라떼   5,000 원
크림라떼   5,500 원
아이스크림라떼   6,000 원
크림모카   6,000 원
쇼콜라 카푸치노   6,000 원
유자 핫초코   6,000 원
에이드 / 티   6,000 원

이렇게 되니 참고하시고 주문해 주세요.

망원동 카페씨멘트 카페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인테리어로 너무 이쁜 카페였습니다.

데이트를 하러 가면 좋을꺼 같은 곳이었는데요.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포스팅을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망원동 나들이]

"데이트 코스 카페"

호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 카페 호시절을 다녀 왔는데요.

호시절은 "좋은때"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감성적인 느낌이 가득한 망원동 카페입니다.

그런만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카페입니다.

호시절에서 유명한 메뉴는 조리퐁 스무디 인데요.

딱 조리퐁 특유의 맛이 잘 들어가 있는 조리퐁 스무디 입니다.

한번쯤 조리퐁에 우유 타서 먹어 보셨을텐데요.

딱 그것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맛집이 많은데요.

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으러 가도 좋은 곳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메뉴판 하나도 아기자기하며 이쁜데요.

사소한것도 하나하나 신경쓴듯 정이 많이 가더라고요.

세세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눈에 띄는데요.

규칙이 없는 듯한 인테리어가 특징인데요.

망원동 호시절 카페의 분위기를 느끼실수 잇습니다.

주문한 조리퐁스무디 입니다.

위에 휘핑크림 대신 조리퐁이 올라가 있는데요.

역시나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스무디와 조리퐁을 함께 간듯한 맛이 느껴졌구요.

주로 파스텔톤과 일정한 패턴이 있는 소품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후식으로 정말 딱 어울리는 조리퐁 스무디 

한번 맛보시고 분위기에 취해 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망원동 망리단길]

"밥카페"

베를린 키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망원동 나들이 2탄 베를린 키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망원동은 경리단길에 이어서 새롭게 띄어진곳인데요.

가수 육중완님께서도 망원동에서 사시면서 방송에 망원동을 자주 나오게 하여서 한 몫 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 베를린 키친은 담백하고 따뜻한 음식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미처 아직 다녀오시지 못하신 분들께 한번 다녀 오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이곳 망원동 베를린 키친에서는 가정식처럼 많지 않은 메뉴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요.

내부도 넓지 않아서 시간을 잘못 정해서 가시면 웨이팅이 길어질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날때 쯤 바로 가서 웨이팅 없이 베를린 키친에서 식사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

망원동 베를린 키친의 특징중 하나가 매월 다른 메뉴를 다양하게 내놓는데요.

매월 다른 메뉴가 나오니 한번 먹어봤다고 그만가기는 아쉽겠죠?

전에 먹어본것이 맛있었으니 이번 메뉴도 맛있을꺼야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속 발길을 끊을수 없게 만들어진 베를린 키친

내부 사진인데요. 뭔가 불규칙스럽고 정리 안되어있는듯 하면서 그것 자체로 인테리어 인것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인것 같은 망원동 베를린 키친

중간 중간 섬세한 사진과 소품들로 지루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음식을 주문을 하였는데요.

음식은 미트볼 펜네 파스타 + 클래식 갈비살 라이스 이렇게 두가지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음식은 한가지당 12.000원 이었는데요.

합쳐서 24.000원이 나왔습니다.

위에 사진이 클래식 갈비살 라이스 이고요.

아래가 미트볼 펜네 파스타 입니다.

음식은 간이 너무 쎄게 되지 않고 삼삼하게 되어있었는데요.

각자 맛이 너무 싱겁지 않고 적당히 딱 맞았습니다.

음식 재료 특유의 맛이 잘 살아있는듯 느껴 졌는데요.

갈비살 크기가 적당히 잘라 놓아서 밥과 함께 먹었을때 고기의 식감은 그대로 살아서 느껴지며 

펜네 파스타도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파스타 면과 함께 먹었을때 잘 어울렸습니다.

사이드 반찬들도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아져서 나왔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매월 달라지는 메뉴이니 한번 다녀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망원동 망리단길 맛집 베를린 키친

망원동 데이트 코스 맛집 베를린 키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