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여행"
용다리와 근처 산책길
안녕하세요.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중 하나인 용다리를 다녀왔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용다리보다는 그 근처에 강가를 따라서 가는 산책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낭 용다리를 만나러 갔다가 더 커다란것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만큼 정말 마음에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약간 어두워지기 시작한 시간대에 용다리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용다리가 관광하는 지점이니만큼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 옆에 강가를 따라서 등이 이쁘게 줄지어서 있었습니다.
저녁때라서 약간 어둑어둑한것도 있지만 구름이 끼어서 더 어두워 보이는데요.
이상태에서 30분만에 캄캄해 지더라고요.
저기 멀리보이는 노란 용이 보이시죠.
저 용머리를 따라서 가다보면 용의 꼬리까지 다리를 이어서 쭉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강가 입니다.
다리를 몇개에 걸쳐서 흐르는 큰 강인데요.
그 옆으로 산책로도 마련이 되어있고 또 음료를 파는 노점상들도 즐비해 있습니다.
한적하여서 사람도 붐비지 않고 딱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사진만으로 한적함을 느낄수 있는데요.
옆에 베트남 특유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등을 볼수 있는데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마저도 사진찍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용다리 머리쪽에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용머리 모양의 분수인데요.
그 길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면 배모양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마침 저녁을 먹고 갔던곳이니 만큼 그곳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요.
다음에 한번 가보고는 싶더라고요.
이런식으로 거리가 쭉 이어져있습니다.
저녁에 가면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며 좋은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습니다.
다낭에 저녁에 용다리를 거쳐서 강가의 산책로를 따라서 숙소까지 걸어서 왔는데요.
하루종일 걸어서 피곤한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베트남 다낭의 저녁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느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들 여행 코스에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용다리-강가 산책을 통해 다낭의 풍경을 두눈에 고스란히 담아서 오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여기까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용다리 산책코스 포스팅이었고요.
용다리 머리쪽이나 꼬리쪽을 따라서 다 산책로가 있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꼬리쪽에 산책을 하다가 콩카페가 있으니 걷다가 잠시 들리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오늘하루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여행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여행(콩카페) (0) | 2017.07.05 |
---|---|
[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여행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0) | 2017.07.02 |
[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여행(미케비치) (0) | 2017.06.24 |
[베트남 여행] 다낭-호이안 여행 총정리(항공권,환전,관광루트,맛집) (2) | 2017.06.22 |
[베트남 여행] 호이안 맛집 (Bazar) (0) |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