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길 걷다가 만난 맛집 "
Bazar
안녕하세요. 호이안에서 로컬 맛집을 찾아가보자 해서 간 곳인데요.
그냥 호이안 미쓰리를 한번 더 가려다가 다른곳도 가보고 싶어서 좀 외관이 좋아보이는곳을 갔습니다.
사실 한곳을 갔었는데 망하고 나서 두번째로 간곳이었는데요.
두번째로 간곳을 처음에 찾아서 갔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간곳은 호이안 신시가지 쪽 길에 있는 Bazar 인데요.
외관부터 분위기 좋게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는 쌀국수인데요.
퍼보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모히또를 1+1행사로 팔고 있었는데요.
1잔을 시키면 1잔을 더 주었습니다.
소고기 육수인 퍼보인데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맛도 있었는데요.
가격도 4만동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였습니다.
음료보다 가격이 쌌는데요.
지금 또 보니 입맛이 도네요.
이어서 주문한 모히또인데요.
라임 씨가 그대로 들어가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빨대로 마시면 씨가 그대로 빨려 올라와서 정말 먹기 불편했는데요.
그것 한가지 빼면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내부 사진인데요. 내부에 바도 있고 밥먹고 술마시기 좋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또 내부로 들어가는 길도 있었는데요.
잠깐 들러서 밥만 먹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행에 지쳐서 금방 들어간게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이어서 제가 첫번쨰로 간 개인적으로 실패한 식당인데요.
들어가서 음식을 시킬때 까지는 기분이 좋았는데요.
이곳 외부 사진인데요.
외부에서 봤을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갔는데요.
음식도 시키고 기다리는 와중에 뒤테이블에서 쥐가 나왔는데요.
갑자기 커다란 쥐를 보니 입맛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괜히 도전을 했나 싶기도 하고 음식을 먹기도 싫어져서 음식 값을 지불하고 돈만 날리고 나왓습니다.
정말 팔뚝만했는데요.
쥐를 쫒아내도 다시 오는걸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런것을 보고 괜히 인터넷 맛집을 찾아가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데를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로컬 맛집 찾아다닌 포스팅이었고요.
우선 깔끔해보이는 곳 그리고 외국인이 많은곳을 찾아가는것으 좋을것 같더라고요.
베트남 호이안 맛집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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