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준비 2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준비물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2일차 포스팅을 조금 늦게 올리게 되었는데요.
베트남 여행 준비를 하면서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지인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무조건 필요한 여권, 신분증, e-티켓이 꼭 필요하고요.
베트남은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져 있는 만큼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여벌옷을 챙겨서 가려고 합니다.
옷을 챙기기 전에 제일 참고 해야 하는것이 있죠.
바로 날씨를 봐야 하는데요.
날씨는 간단하게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나오게 됩니다.
위에 날씨를 검색하니 다낭을 가는 날인 월요일에는 66% 확률로 비가 오는데요.
참 마음이 무겁네요. 비가 온다고 하니.
기온은 최저기온 24도 ~ 34도 까지 올라가는데요.
정말 듣기만 해도 땀이 푹푹 나오는 날씨입니다.
위에 날씨를 보니 옷을 계속 해서 입을수 없을것 같네요.
여벌옷을 많이 챙겨서 가야 하는 날씨네요.
속옷과 여벌옷을 많이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낭에 해변인 미케해변을 가기 위해서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넣어주고요.
햇빛이 강할것이 분명하니 모자와 썬크림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메모장에 써 넣은 준비물들을 챙기고 한가지 꿀팁이 있습니다.
위에 준비물을 담을 케이스인데요.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여행 준비물입니다.
여러가지 담을 케이스 인데요.
위에 남색은 옷과 속옷 양말을 담을 케이스 입니다.
금방 찾을 수 있도록 나눠서 담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위와 같이 6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속옷, 양말, 반팔 등등 중요한 물건들을 따로 담아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근을 막 쌓아 놔서 한번 무슨 물건을 찾을때 다 뒤집어서 찾지 않아도 되며
금방금방 원하는 물건을 찾을수 있으며 정리도 쉽기 때문에 쾌적한 여행에 한몫 할꺼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누가봐도 상비약일꺼 같은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약과 고무줄로 하나하나 약 봉투 내에 있는 설명서를 묶어놓았는데요.
정말 이쁜 마음씨가 보이는거 같아요.
어쩜 저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약은 멀미약, 감기약, 소화제, 밴드, 등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여행을 몇일이나 가는데 그 사이에 아프겠어?
이런 생각들 많이 하는데요.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꼭 한번씩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놓고가지 마시고요.
꼭꼭 상비약 챙겨서 가세요!!
그리고 세면도구 용기와 캐리어에 달아 놓을 이름표인데요.
세면도구는 샘플과 적은 양을 따로 담아서 가져가려고 합니다.
지퍼백은 젖은 옷과 한번 입었던 옷들을 따로 담아 가려고 담았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4박 5일 가지만 챙겨야 할 것이 하나 둘이 아닌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가하고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베트남 다낭 여행 준비물편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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