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베트남의 맛집들은 한눈에"


다낭 호이안 맛집 소개 - 먹거리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의 맛집들을 한눈에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맛집들이 있는데요.


그중 제가 가본곳 중에 추천 할만한 곳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다낭 맛집을 소개 후 호이안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정말 유명한 곳만 다녀왔습니다.




1. 다낭 맛집


- 다낭 버거 브로스


-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 콩카페




2. 호이안 맛집


- 호이안 Bazar


- 리틀 호이안 부티스 호텔 & 스파 레스토랑


- 호이안 미쓰리


- 호이안  포슈아




이 정도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다낭 맛집



다낭 버거 브로스 







다낭 수제버거집인데요.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재료가 떨어질때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1시30분에서 2시 사이에 매진이 된다고 하니 일찍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은 버거는 미케버거라고 하는데요.


두꺼운 소고기 패티 2장이 제일 큰 특징입니다.


온몸으로 느끼함을 느끼고 싶으신분들한테 추천드리는데요.


소고기 패티와 치즈와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또 치즈의 향 두꺼운 패티의 식감과 중간중간에 나오는 토마토의 상큼함이 정말 좋은 맛이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다른 종류의 버거를 먹어보고 싶네요.


 






버거를 먹고 중간중간 콜라가 정말 꼭 필요한데요.


느끼함을 한방에 잡아주는 콜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케버거 가격 : 14만동 (약 7천원)


콜라 : 4만동 (2천원)


* 참고 - 토핑 : 치즈 (싱글 2만동 (1,000원) - 더블 3만동 (1,500원)) 계란후라이 (1만5천동 - 1250원)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600g과 모닝글로리 치즈 새우롤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양이 푸짐한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찹스테이크는 옆에서 계속 고기를 손질해주면서 미디움부터 미디움 웰던까지 익혀주는데요.


익혀주는 와중에 그냥 계속 편하게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찹스테이크가 정말 약간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나와서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서 먹게 나오는데요.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과 톡 터지는 육즙이 정말 입안 가득 꽉차는 느낌이 납니다.


이어서 기본 메뉴로 주문한 모닝글로리를 함께 먹었는데요.


기름과 함께 볶은듯 우리나라의 나물이 생각이 나는데요.


마늘과 견과류를 함께 볶아서 정말 마늘향이 좋았습니다.


이때는 다낭에 가서 첫 끼니를 먹을때라서 잘 몰라서 주문을 잘 못했는데요.


이때 같이 볶음밥이나 스팀라이스를 주문할껄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어서 주문한 치즈 베이컨 롤 새우인데요.


치즈가 진짜 엄청 많이 나와서 새우와 베이컨 그리고 치즈를 한입가득 넣어서 먹으면 처음에는 치즈와 새우의 식감이 엄청나게 났습니다.


이어서 중간중간 숨어있던 베이컨이 튀어나왔는데요.


정말 양은 4피스만 나와서 적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진짜 강추드리는 메뉴입니다.


식감도 치즈때문에 고기와 새우의 탱글한것을 씹는식감도 좋았고요.


향과 맛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직까지 저 메뉴가 생각이 나고 할정도니까요.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먹은 내역인데요.


찹스테이크 600g 가격 : 61만동 - 30,500원


모닝 글로리 가격 : 7만동 - 3,500원


치즈 베이컨 새우롤 가격 : 18만 5천동 - 9,250원


이렇게 나왔는데요.


정말 알차고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다낭 콩카페






다낭하면 꼭 한번 찾아간다는 콩카페인데요.


왼쪽에 큰컵이 그냥 커피이고 오른쪽 작은컵이 코코넛 커피입니다.


커피는 비슷하게 똑같은데 코코넛밀크를 살짝 살얼음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위에 올려서 나오는데요.


커피에 살짝 풀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진하지도 않고 딱 적당해 집니다.


커피에 코코넛 향이나면서 시원하고 살짝 깔끔한 맛이 인상적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콩카페를 가게 된다면 꼭 코코넛 커피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계산서인데요.


코코넛 커피 가격 : 45,000동 - 2,250원

아이스커피 : 35,000동 - 1,750원


개인적으로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것만 어찌 해결된다면 자주가고 싶은곳이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엔틱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호이안 맛집




호이안 Bazar






이곳은 가려고 간곳이 아니라 즉석으로 외국인과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들어간곳인데요.


자리가 밖에 테이블만 있어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앉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쌀국수인데요.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퍼보라고 하는데요.


퍼보 소고기 쌀국수 가격 : 4만동 - 2천원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쌀국수를 맛보실수 있는데요.


정말 퀄리티 높은 쌀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습니다.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에 있는 포슈아 입니다.


오래된듯한 외관에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1차로 주문한 음식인데요.


분짜, 퍼보, 새우롤, 망고주스, 콜라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삼각형 튀김이 새우 롤인데요.


내부에 만두처럼 새우와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입 먹을때 입안에 새우즙이 확 터지고 고소한 튀김이 바삭한느낌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채와 면과 국물만 있는게 보이는데요.


이것을 찍어먹는 쌀국수인 분짜라고 합니다.


국물이 정말 진한데요.


면은 덜어서 살짝 찍어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살짝 진한 고기국물과 새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국수가 퍼보입니다.






위 사진이 바로 퍼보인데요.


소고기국물에 얇은 소고기가 가득한데요.


퍼보라는 쌀국수입니다.


제일 기본적인 메뉴인데요.


너무 국물도 고소하고 숙주와 면이 맛있었는데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맛볼수 있는곳이었습니다.







꺼우로우와 치킨라이스인데요.


두가지는 나중에 시킨 메뉴인데요.


왼쪽이 전통적인 메뉴인 꺼유로우 입니다.


독특한 면과 위에 올라가는 튀김이 독특한 맛인데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다음으로 치킨라이스 인데요.


너무나 짜게 느껴졌습니다.


음식 가격은 다 합해서 25만동이 나왔는데요.


거의 개당 4만동정도였습니다.







호이안 미쓰리





호이안에서 정말 유명한 식당인데요.


호이안 전통요리중에 한가지인 완탄인데요.


맨 아래 바삭거리는 칩이 있고요.


그 위에 새우 오징어 야채등 소스와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한입에 먹기에는 약간 양이 많은데요.


잘라서 적절양의 새우와 해산물과 고수를 올려서 먹으면 정말 다양한 식감과 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맛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맛이었는데요.


강력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호이안을 간다면 꼭 한번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화이트 로즈라고 하는 호이안식 물만두 인데요.


얇은 물만두에 내부에는 고기와 새우가 들어가 있고요.


위쪽에는 튀긴 파가 올라가 있습니다.


약간 익숙한 맛인데요.


튀겨진 파가 약간 바삭하면서 큰역활을 해주었습니다.


호이안 3대음식인 완톤, 화이트로즈, 꺼우로우는 한번 이곳 미쓰리에서 먹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꺼오로우인데요.


다른곳에서 먹는것과 달리 면과 고기 그리고 야채까지 정말 모두가 간도 잘맞고 맛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먹은 꺼오로우는 맛있었는데요.







미쓰리에서 주문한 모닝글로리와 스팀라이스인 그냥 밥인데요.


모닝글로리가 정말 짭잘하게 나와서 밥과 잘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먹었던 식당중에 제일 맛있었던 모닝글로리였는데요.


이것또한 밥과 함께 추천드립니다.







정말 최고로 추천해드리는 새우 스프링롤을 튀긴것인데요.


그냥 스프링롤보다 정말 훨씬 맛있습니다.


종업원분도 이걸 추천해주셨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수와 야채 새우로 가득 차있습니다.







계산서인데요. 맥주값을 빼면 45만동 정도가 나왔습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를 주문을 하였는데 22,500원 정도인데요.


싼가격에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리틀 호이안 부티스 호텔 & 스파 레스토랑






제가 묵었던 호텔인데요.


아무시간이나 들어와서 이용할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 들어와서 주문한 에피타이저인 프라이 스프링롤인데요.


겉에 튀겨진게 딱 보기만해도 바삭거리는게 느껴지는데요.


내부에는 고수 야채 새우 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돼지고기 립인데요.


겉에 나무같은걸 튀겨서 올리고 짭잘 담백한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게 잘 익었고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찹스테이크인데요.


고수가 많이 들어가서 고수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약간 주문할때 고수를 빼달라고 해야할것 같았습니다.


또 소고기인데 너무 익혀서 질기게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메뉴는 비추입니다.







맥주값이 음식값보다 더 나왔는데요.


BBQ 폭립 가격 : 24만 5천동 - 12,250원


찹스테이크 가격 : 19만 5천동 - 약 9,700원


새우 롤 가격 : 12만 5천동 - 6,250원


이정도 가격이었습니다.


호텔이다보니 부과세와 봉사비가 별도로 붙어서 나오는데요.


맥주만 안마셨으면 봉사료도 훨씬 적어질껀데 너무 생각을 안하고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래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맛집에 대해서 추천해드리고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면 제 블로그 해외여행 카테고리를 참고하셔도 되고요.


또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셔도 될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여행]


"다낭 스테이크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에 다녀온것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베트남 다낭여행시 큰 장점중의 하나가 바로 음식 가격이 싸다는것이죠.


베트남에서 현지인들이 비싸다고 하는 음식점에 가도 우리나라에서 사 먹는 가격에 거의 반값정도에 


음식을 맛볼수가 있는데요.


큰 장점을 가지고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영업시간은 AM 09:30 ~ PM 10:30 입니다.



바빌론 스테이크 1호점 입구 모습인데요.


미케비치에서 택시를 타고 2~3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2층으로 되어있으며 원하시는 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시원한 에어컨이 들어오는 1층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메뉴판 전체를 사진 찍어 왔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뉴에 보면 우리나라 소주와 막걸리 까지 있는게 보이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온다는 말이겠지요.


그만큼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맛는 음식들이 많은데요.


저희는 스테이크 1개에 모닝 글로리 그리고 새우와 맥주를 시켰습니다.



우선 들어가게 되면 기본으로 저렇게 나오는데요.


미리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맥주 안주로 하기 딱좋은 것들이 나와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이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이어서 주문한 스테이크가 위에 보이는 데로 고기 통채로 나와서 굽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나오게 되면 사진을 마음껏 찍을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60만동 짜리 라지 사이즈를 시켰는데요.


3만원의 가격으로 저정도 크기의 고기를 먹을수 있다는것이 정말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게다가 직접 다 구운다음에 계속 고기를 뒤집어주는등 서비스를 해주는데요.



2명이서 다른메뉴도 시켜서 먹으면 적당한 양인것 같습니다.


저는 남자 2명이서 이 스테이크와 모닝글로리, 새우 이렇게 세가지 메뉴를 먹었는데 


적당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이제 돌아와서 생각을 해보니 저곳에서 스테이크를 더 먹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가득하게 남아있습니다.


2명이서 약 90만동이 나왔으니 2명이서 나눠서 낸다면 2만원 꼴인데


스테이크와 다른 맛있는 메뉴를 2만원정도에 배부르게 먹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더 먹고 올껄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어서 먹은 모닝 글로리도 정말 맛있었는데요.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약간의 마늘향이 살아있는 모닝글로리 


저기에 밥과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었을것 같았습니다.





딱 4마리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약 18만동 우리돈으로 9천원인데요.


조금 비싼편이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냥 새우만 있는게 아니라 새우에 베이컨을 말아서 요리한것인데요.


그위에 치즈를 듬뿍 녹여서 올린 정말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음식이었습니다.



약간 시간이 지난뒤 새우를 들어올렸는데도 치즈가 쭉 늘어나는것이 보이나요.


저렇게 새우에 치즈를 듬뿍 올려서 먹으면 새우의 식감과 감칠맛 그리고 베이컨 특유의 짭잘한 맛


마지막으로 고소한 치즈의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새우가 4피스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은 메뉴였습니다.


이렇게 다낭에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알찬 저녁식사를 하고서 기분 좋을 느낌을 유지하며


호텔을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미케비치를 걸으며 소화를 시키고 


호텔로 돌아가서 저녁 남은 시간은 여유롭게 수영장에서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먹은 저녁식사 가격은


스테이크 약 60만동 + 새우 약18만동 + 모닝글로리 7만동+맥주2병


이렇게 해서 95만동 정도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5만원정도인데 둘이 나눠서 내면 2만5천원 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베트남 다낭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후회없는 한끼 식사 하는것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베트남 다낭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포스팅이었고요.


한번 베트남 다낭여행을 간다면 꼭 한끼 하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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