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에 우리나라 마트"


다낭 롯데마트







안녕하세요. 다낭에 우리나라 마트죠 다낭 롯데마트를 다녀왔는데요.


환전을 하러도 많이 가고 또 기념품을 사러도 많이 가게됩니다.


다낭 롯데마트는 우리나라 기업인만큼 베트남 직원분들이 한국어를 조금 하실줄 아시는데요.


지나다니다보면 여러 한국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듣는 한국어라서 그런지 무언가 새롭더라고요.


당연히 마트이다보니 시장보다는 비싸지만 품질을 믿고 쓸 수 있는데요.


친구들 선물을 다 이곳에서 샀었습니다.


영업시간은 AM 08:00 ~ PM 10:00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캐리어를 마트에 끌고 갔을때 일층 바로 이 간판 옆에 한국 음식점이 있는데요.


바로 그곳에서 무료로 사장님이 캐리어를 보관해주십니다.


저는 때마침 밥을 먹고 가서 배가 고프지 않아서 밥을 못사먹었는데요.


그런데도 그냥 쿨하게 보관해주시고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다낭 롯데마트 1층 한식당에 캐리어를 보관한뒤 1층부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롯데리아 잡화점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정겨운 롯데리아가 보입니다.


이어서 2층 3층은 화장품과 옷가게들인데요.


별로 볼게 없어서 그냥 패스하고 올라갔습니다.


4층에 올라가게되면 바로 환전소가 위치해 있는데요.


다낭 롯데마트 환전소의 비율이 다낭 공항보다 더 많이 주기 때문에 롯데마트에 들릴일이 있으면


그곳에서 나머지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전 시간 AM 09:30 ~ PM 10:00



익숙한 느낌이죠.


다낭 롯데마트 입구 입니다.


마트로 들어가는 입구마다 지키고 있는 보안가드가 있는데요.


이층에는 옷이나 가전용품이 있더라고요.


전 관심이 없어서 바로 다음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음층으로 올라오니 식품매장이 바로 있는데요.


빨간 카트와 계산대가 눈에 띄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여긴 동전을 넣지 않고 그냥 카트를 쓸수 있더라고요.






아래층에서 위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것이 바로 과일코너 입니다.


다낭 롯데마트에서는 과일을 다 잘라놓은 상태로 판매도 하기 때문에 먹어보고 싶은 과일있으면 


구입해서 호텔에 가서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어디선가 무슨 소리가 들려서 찾아가보니 마트 한쪽에서 베트남분들 둘이서


연주를 하시고 있었습니다.


한명은 우리나라 가야금 같은 악기를 연주를 하고 한분은 길다란 통을 가지고 연주를 하셨습니다.


베트남 전통 악기인것 같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찾아보려고 합니다.



베트남에 유명한 인스턴스 커피죠.


맛이 좀 진하고 단데요.


3 in 1은 밀크커피처럼 프림 설탕이 들어있는것이고요.


2 in 1 이것은 설탕 커피입니다. 


전 달달한 3 in 1을 샀는데요.


여름에 아이스커피로 먹기 딱 좋게 달더다고요.



베트남 쌀국수 코너인데요.


라면을 쟁길 여유 공간이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나왔습니다.


만약에 산다고 하면 보라색이 그나마 입맛에 잘 맞을꺼라고 하네요.


보라색 쌀국수를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낭 롯데마트에서 식품코너가 있었는데요.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할수 있게 테이블도 상당히 있었는데요.


점심은 호이안을 가서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돌아 나왔습니다.


친구들 선물을 양손 가득 구입을 하였는데요.


롯데마트 반갑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알찬 쇼핑을 한 뒤 호이안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다낭 롯데마트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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