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나들이를 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용인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구공탄 곱창집을 여자친구와 다녀 왔는데요.


주변 지인들이 정말 맛있다 하는 말을 하여서 한번 맛이나 볼까 하고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요. 오늘 30도까지 오르락 하여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륵 흐르는 날씨였습니다.


더운날씨에 막창이 맛있을까 하며 들어간 구공탄!



전화 : 070-4300-9010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504번길 13

운영시간 : 17:00 ~ 02:00


이렇게 운영이 되는데요.


저희는 오후 5시 20분쯤 들어갔는데 아직 오픈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헛걸음을 하기 싫어서 30여분을 더 기다린후 


주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구공탄 곱창에 가실분은 여유롭게 6시정도에 가시면 시간이 딱 적당할꺼 같네요.




사진과 같이 1인분에 11000원으로 통일이고요.


모든 메뉴가 같은 가격입니다.


저희는 막창 소금구이 1인분과 양념곱창 1인분을 시켰습니다.


약 15분정도 지난뒤에 메뉴가 나왔는데요.




왼쪽이 막창 소금구이이고 오른쪽이 양념곱창입니다.


막창 소금구이는 겉은 완전 바삭하게 구워서 나왔으며 한입 먹으면 바삭한 다음 속에 육즙과 야들야들한 막창을 


맛보실 수 있었습니다. 또 옆에 빨간 양념장과 콩가루를 찍어서 양파와 함께 맛보시면 몇배 더 맛있고


새로운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양념 곱창은 양념을 입혀서 구웠기 때문에 바삭한 맛은 없지만 쫀득하며 


양념이 맵고 달달한 양념이기 때문에 느끼한 맛이 좀 남았을때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가운에 부추와 양념 곱창과 간장 양퍄를 함께 먹으면 다채로운 향과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파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맛이 곱창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며


곱창의 야들한 식감과 약간의 매운 맛이 정말 소주를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하지만 운전을 해야하여서 어쩔수 없이 술은 마실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1인당 계란후라이 1개가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 


이 계란후라이를 먼저 먹지 말고 나중에 구공탄 볶음밥을 시켜서


반숙으로 볶음밥 위에 올리고 


막창, 곱창의 판 옆에 나오는 빨간 양념장과 함께 섞어서 비벼 드시면


정말 깔끔한 한끼 식사의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볶음밥이 약간 싱거울수 있기 때문에 양념장이 필수 입니다.




저는 이렇게 맛집 한군데를 더 알아내었구요.


앞으로 약간 소주 생각이 날때 애용할 생각입니다.


알찬 저녁 한끼 하시고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 일기장 첫페이지!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해 첫 포스팅이네요.

처음 쓰는 글이라 무엇을 써야할지 한참을 고민하였습니다.

일상을 보여주는 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차근차근 글을 쓰며 

조금씩 포스팅 하는것에 친근해지고 적응이 되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


홍성 이안 아파트 내집 방문 행사 단기 아르바이트!!

4/29~4/30 2일동안 단기아르바이트를 실시 하였습니다.

5월 15일부터 가는 베트남 다낭여행 경비를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수시로 단기 알바를 찾던중

때마침 알바몬에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이 나오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바로 확인 문자가 오며 출근 해달라는 답장문자가 왔습니다.

행사 스텝이니만큼 단정하고 예의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구인글에 목적을 알고 그에 알맞게 문자를  센스있게 보내봤더니 운이 좋게도 와달라고 하더군요.


시급은 시간당 8000원 이었습니다.

근무 시간은 8시 30분 부터 17시 30분까지 입니다.

주차 안내 요원일을 하였는데요. 1시간 안내 후 30분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 9시간 근무중 6시간 근무 3시간 휴식 정말 꿀알바라고 할 만 했습니다.

중식도 무료로 제공이었으며 휴식시간이 보장이 되어서 정말 편하게 알바하고 왔네요.

게다가 감시 감독도 없으며 개인 양심껏 눈치도 안보며 일하였습니다.




알바인데 업무 외 작업도 하나도 없으며 딱 주차 안내 정도만 하고 휴식시간 완벽히 보장받으며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아참 알바 마지막날에 행사가 끝나며 철수 하는데 짐 조금 옮겨주는 정도 업무외 일을 하였네요. 마지막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고 나왔습니다.

요새 날씨도 살짝 더워지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일을 하여서 시원하고 많은 자유로운 휴식시간, 또 높은 시급! 정말 꿀중의 꿀 알바 주말동안 

재밋게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이런 알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취직을 하던가 일을 시작해야 할테지만 중간중간 이런 알바들은 삶의 활력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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