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망원동 망리단길]

"밥카페"

베를린 키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망원동 나들이 2탄 베를린 키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망원동은 경리단길에 이어서 새롭게 띄어진곳인데요.

가수 육중완님께서도 망원동에서 사시면서 방송에 망원동을 자주 나오게 하여서 한 몫 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 베를린 키친은 담백하고 따뜻한 음식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미처 아직 다녀오시지 못하신 분들께 한번 다녀 오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이곳 망원동 베를린 키친에서는 가정식처럼 많지 않은 메뉴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요.

내부도 넓지 않아서 시간을 잘못 정해서 가시면 웨이팅이 길어질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날때 쯤 바로 가서 웨이팅 없이 베를린 키친에서 식사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

망원동 베를린 키친의 특징중 하나가 매월 다른 메뉴를 다양하게 내놓는데요.

매월 다른 메뉴가 나오니 한번 먹어봤다고 그만가기는 아쉽겠죠?

전에 먹어본것이 맛있었으니 이번 메뉴도 맛있을꺼야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속 발길을 끊을수 없게 만들어진 베를린 키친

내부 사진인데요. 뭔가 불규칙스럽고 정리 안되어있는듯 하면서 그것 자체로 인테리어 인것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인것 같은 망원동 베를린 키친

중간 중간 섬세한 사진과 소품들로 지루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음식을 주문을 하였는데요.

음식은 미트볼 펜네 파스타 + 클래식 갈비살 라이스 이렇게 두가지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음식은 한가지당 12.000원 이었는데요.

합쳐서 24.000원이 나왔습니다.

위에 사진이 클래식 갈비살 라이스 이고요.

아래가 미트볼 펜네 파스타 입니다.

음식은 간이 너무 쎄게 되지 않고 삼삼하게 되어있었는데요.

각자 맛이 너무 싱겁지 않고 적당히 딱 맞았습니다.

음식 재료 특유의 맛이 잘 살아있는듯 느껴 졌는데요.

갈비살 크기가 적당히 잘라 놓아서 밥과 함께 먹었을때 고기의 식감은 그대로 살아서 느껴지며 

펜네 파스타도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파스타 면과 함께 먹었을때 잘 어울렸습니다.

사이드 반찬들도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아져서 나왔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매월 달라지는 메뉴이니 한번 다녀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망원동 망리단길 맛집 베를린 키친

망원동 데이트 코스 맛집 베를린 키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망원동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

"프랑스 가정식 전문점"

베케이션 43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망원동 요새 새롭게 떠오르고 있죠 경리단길 뒤를 이어서

망리단길이라고 부를정도로 인기 코스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그 망리단길에 망원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인 베케이션 43을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곳은 이미 점심 웨이팅이 길고 그나마 웨이팅이 적었는데요.

또 다양한 요리와 안주가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는 맛보지 못하고 몇가지만 맛보고 왔습니다.

소개글에 보면 매일 아침 망원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라는 말이 믿음을 주는데요.

저희는 가서 차슈밥과 치킨 커리 라이스를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와인과 치즈볼을 먹었는데요.

사진이 차슈밥인데요. 차슈와 새우가 함께하고 밥에는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차슈는 두께가 두꺼워서 한입 먹을때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입 가득 차는 느낌과 식감 그리고 또 차슈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이 있었는데요.

새우는 보시는 것과 같이 머리가 달려있지만 몸통은 껍질이 다 까져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한입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양도 적당히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았는데요.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신경쓴듯하며 세심한 곳까지 다 꾸며 놓았더라고요.

제가 있을때는 탁구대를 놓고 메인 컨셉을 잡은듯 하더라고요.

이런 작은 부분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하나하나 일일히 신경쓴듯한 인테리어가 맘에 쏙 들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테이블도 있고요.

각 테이블 마다 저렇게 작은 조명을 달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여유로운 큰 테이블을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테이블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낮술을 하였는데요. 화이트 와인인데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저 메뉴는 안주에 치즈볼이라고 있는데요.

저 가운데 치즈를 적절히 덜어서 과일이나 과자 위에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치즈가 식감이 심심하기 떄문에 견과류를 잘라서 넣어서 치즈를 더 맛있게 즐길수 있도록 만든것 같더라고요.

망리단길 베케이션43은 꼭 밥이 아니더라도 맥주나 와인 마시러 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우선 모든 메뉴가 간이 쎄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상 망원동 망원리길 맛집

데이트 맛집인 베케이션 43에 다녀왔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이쁜 인테리어와 음식과 잘 어울리는 식기등

마음에 드는 맛집 베케이션 43이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