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맛집]
"립아이 스테이크 & 랍스터 - 갈릭 까르보나라 - 쉬림프 망고 피자 - 갈릭 빠네 - 에이드 2잔"
매드 포 갈릭 - Mad for garlic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둔산동의 맛집인 매드 포 갈릭을 다녀왔는데요.
때마침 쿠폰이벤트도 진행중이어서 이참에 한번 가보자 해서 다녀왔습니다.
밥은 여자친구와 함께 2명이서 먹었고요.
주문한 것중 피자는 배가 불러서 포장을 하고 왔습니다.
매드 포 갈릭은 이탈리아 음식점이고 주로 피자가 맛있다고 하는데요.
이름에서 느껴지듯 주로 마늘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매드 포 갈릭 - 대전 둔산점
- 전화 : 042-489-8516
-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북로 56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주문 마감 - 21:30
** 식사시 2시간 무료 주차 2시간 초과시 10분당 500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디에 있나 찾을수 있는데요.
한화생명 건물 내부 1층에서 찾아볼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2시쯤 도착을 하였지만 그시간에도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제 앞에 2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약 15분 정도를 기다리니 다들 식사가 끝나가는 시간이었나,
금방 들어갈수 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매드 포 갈릭에서 할인받은 쿠폰으로 주로 주문을 하였는데요.
쿠폰을 사용을 하려면 할인 받지 않는 메뉴를 1가지 이상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하니 알아두시고요.
전 갈릭 까르보나라를 그냥 주문하고 나머지 모든 메뉴를 쿠폰으로 할인을 받아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에이드가 나왔는데요.
에이드 종류는 자몽, 레몬, 오렌지 세종류가 있었습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자몽에이드 2가지가 먼저 나왔습니다.
두가지 음료 다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이어서 갈릭 빠네가 나왔는데요.
바게트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맛있었습니다.
근데 살짝 마늘향이 느껴지면서 맛은 밋밋했는데요.
평소에 너무 맛을 강하게 먹어서 더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문한 갈릭 까르보나라가 이어서 나왔습니다.
꾸덕할 정도로 진한 소스와 위에 바삭하게 튀겨낸것 같은 마늘이 너무 맛있었는데요.
가격은 2만 6백원이었습니다.
립어이 스테이크 & 랍스터가 나왔는데요.
미디움으로 굽는 정도를 정했는데 미디움 레어정도로 나와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그냥 먹었는데요.
스테이크 위에 치즈와 로즈마리가 올라가 있었고,
랍스터 밑에 치즈와 내장을 밥에 리조또 형식으로 꼬리 부분에 채워져 있었습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약 20분 정도가 걸려서 음식을 거의 다 먹어갈때 피자가 나왔습니다.
쉬림프 망고 피자인데요.
다른 음식을 거의 다 먹어서 배가 은근히 차서 손이 잘 가지 않아서 포장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약간 화덕 피자 느낌도 났는데요.
또띠아 같은 피자도우 위에 치즈와 망고 등등이 올라가 있었는데요.
피자는 식어도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집에 와서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요.
따로 포장 주문시 11000원에 모든 피자를 포장해서 가져갈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 모든 메뉴 가격은 62,300원이 나왔고요.
쿠폰을 이용해서 많은 할인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었는데요.
다음에도 한번 더 이벤트를 할때 가보고 싶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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