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홍성 쉴곳 찜질방]

"조용하고 사람별로 없는 곳"

홍성 불가마 찜질방

안녕하세요. 홍성에 몇개 없는 찜질방중 하나인 홍성 불가마를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인천공항을 일찍 출발하기 위해 찜질방에서 자기로 했는데요.

조용한 찜질방을 찾던중 간곳이 홍성 불가마 찜질방입니다.

정말 엄청 조용했는데요.

다녀 온곳은 홍성 불가마 찜질방인데요.

1인 요금이 7000원이었습니다.

목욕은 그것보다 천원이 적었구요.

그대신 시설이 조금 작은 편입니다.

있을것도 다 있더라고요.

저는 식혜 친구는 매실을 먹었는데요.

식혜를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기전에 다 마시고 꿀잠을 잤는데요.

그 외에도 식당도 있고 식당 메뉴도 상당히 다양하더라고요.

계단 틈틈히 공간을 아껴서 쓸수 있도록 테이블을 해 놓으셨더라고요.

이렇게 되니 자는 사람도 조용히 잘 잘수 있고 

이야기 할사람도 눈치 안볼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숙면실을 친구와 둘이 방 하나를 썼는데요.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좋은점은 자는 사람을 위해 이불을 무료로 빌려주는데요.

얇은 이불이었지만 이불덕에 정말 잘 잘수 있었습니다.

이상 홍성 찜질방인 홍성 불가마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