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충남 홍성 카페]

"베이커리 겸 카페"

두다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성에 분위기 좋은 카페인 두다원에 다녀왔는데요.

카페 갈곳을 찾던중 처음보는 곳이 있길래 다녀와봤는데요.

두다원이라는 곳이 외관이 깔끔해 보여서 다녀 왔습니다.

두다원을 검색해보니 이름이 정말 길게 나오는데요.

"영농조합법인 두다원 바른식품 월산지점" 인데요.

이곳이 산양유로 만든 빵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늦은시간에 간것도 아닌데 빵이 별로 없었습니다.

참!! 케이크는 3일전에 주문하면 10프로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산양유가 강조가 되는 카페이니 만큼 산양 모양의 캐릭터가 눈에 띄는데요.

모든 메뉴에 1000원을 추가 하면 산양유로 바꾸어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밖에서 딱 케이크가 보이게 눈에 띄는 곳에 있는데요.

하나같이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진열된 빵사진입니다. 

위생적으로 처리를 하기위해 한칸한칸 다 칸막이가 있고 빵도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는데요.

하나하나 정성과 위생 그리고 또 세심하게 신경쓴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포장이 되어있는 빵인데요.

가격은 살짝 비싼편이지만 정말 생긴게 비주얼에서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평소에 빵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맛보고 싶어지는 비주얼입니다.

한창 포장을 하고 있는것 같은 사진인데요.

몽땅 다 사가고 싶어지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맛이 있게 나오기때문에 한번 맛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여행 계획을 짜며 마신 음료인데요.

망고 요거트 스무디와 자몽에이드 입니다.

각자 다 과일 향이 살아있고 맛도 너무 찐하지도 않고 딱 좋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딱 데이트 코스로 하기 좋은 카페인것 같은데요.

카페에 여러가지 종류의 타르트들도 있어서 

앉아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며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

이만 홍성 카페 두다원 포스팅이었고요.

카페인가 빵집인가 하지만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맛이 있으면 되는것이지.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