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만들기]


"집에서 다양한 재료로 재미있게 아이스크림 만들기"


아이스 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것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우연히 친구로부터 받게된 아이스롤인데요.


쟁반 모양으로 생겨서 흔들면 찰랑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알고보니 내부에 액체가 들어가 있던것 같은데요.


소금물인가 싶더라고요.


가격은 인터넷에서 18,000원 ~ 22,000원 사이에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과 함께 설명 들어갈께요!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다음과 같은 상자가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 메이커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내부에 아기자기한 아이스크림 틀과 집게 등등이 들어있었는데요.


분홍색 원형 롤이 눈에 띄었습니다.







판을 긁을때 쓰는 플라스틱 긁는것 두개 수저 하나 집게 아이스크림틀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판이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서 쇠나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때문에 닦을때도 미지근한 물로 헹구기만 해주라고 써있었습니다.







판을 냉동실에 되도록이면 -23도 이하의 온도에서 얼려야 하는데요.


주의점이 있습니다!


저렇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해서 얼려야 하는데요.


내부에 들어있는 찰랑이는 액체가 판쪽에 붙어서 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덴마크 초코우유로 한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코우유중에 제일 찐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았는데요.


우유를 부어서 그냥 두면 되는데 전 기다리지 못하구 막 섞었습니다.







저렇게 휘적이는 와중에도 얼어가는 우유를 보면서 재미있고 신기하더라고요.


진짜 3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 얼었는데요.







우선 맛은 아이스크림중에 빠삐코라는 초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딱 그맛이었습니다.


초코 맛이 엄청 진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우유라서 부드럽고 저 아이스크림 롤로 만들어서 꽝꽝얼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적당히 얼고 샤베트도 아니고 부드러운 얼음이었는데요.


약간 설빙의 빙수 정도의 언정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해먹기도 간단하고 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롤이었는데요.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들께 추천드립니다.


정말 같이 하면 재미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저렇게 무슨 음료던 우유 상관없이 다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과일도 넣으면 맛있을것 같네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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