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천안 신부동 테마 카페]

"천안 터미널 근처 재미있는 데이트 코스 추천"

짱구네 다락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안 터미널 신부동이죠. 근처 보드게임 카페라고 하기 뭐한 테마카페인 짱구네 다락방을 다녀왔는데요.

천안 터미널 건너편 아트박스 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보이는데요.

처음에 바로 옆에가 모텔이라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부로 들어가보면 신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거의 컴퓨터만 빠졌지 놀수 있는 모든것들이 다 있는것 같았는데요.

보드게임 - 코인 노래방 - 농구게임 - 안마의자 - 오락기계 - 페이퍼 토이 - 피아노,기타 - 달고나 만들기 - 음료 등등이 있었습니다.

다음 위치에 있습니다.

크게 짱구 얼굴이 보이니 찾기는 쉬울것 입니다.

외관인데요. 딱 짱구가 보이고 간판도 매우 크게 있으니 손쉽게 찾으실수 있을 것 입니다.

2층에 위치해 있으니 들어가셔서 계단을 통해 올라가시면 됩니다.

입구 및 카운터 인데요.

나갈때 계산하는 후불제 이고요.

테마카페 기본 7천원 추가 요금은 10분당 5백원이었습니다.

보드게임과 페이퍼 토이 또 컬러링 북들이 있었는데요.

기본적인 보드게임은 거의 다 있던거 같았고요.

또 들어올때 불량식품 2개를 골라서 가지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들어와 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 미니 포켓볼인데요.

기존의 포켓볼 다이보다는 많이 작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고전 게임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는 오락기 인데요.

하고 싶은 게임을 선택해서 둘이 같이 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을 못해서 계속 이어서 할수도 있었고요.

죽어도 아무 부담없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인기 만점이 코인노래방인데요.

딱 2개의 방만 있어서 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보내기도 좋았고요.

다음 사람을 위해서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저도 딱 하고싶은 노래만 하고 나왔네요.

영화관 오락실이나 조금 큰 오락실에 가보면 항상 보이는 하키 인데요.

정말 열을 올리면서 했습니다.

내부에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데도 더울정도로 열정적으로 하고 왔는데요.

짱구네 다락방에 정말 재미있는것이 가득 했었습니다.

이어서 달고나를 만드는 코너도 있는데요.

한번 만들면 달콤한 냄새가 많이 퍼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냄새가 너무 싫을정도로 많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위에 설명대로 한번 달고나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설탕을 넣고 열심히 저으며 설탕이 완전히 투명해 질때까지 저어주시면 되는데요.

설탕이 투명해 졌다, 싶으면 그때 바로 소다를 꼭 찍어서 저어주며 불에서 떼서 색이 나올때까지 젓다가,

옆 쟁반에 톡하고 부워주시면 되는데요.

납작하게 누르는게  없어서 그냥 젓가락으로 살살 펴서 모양을 만들어 봤습니다.

칸칸히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어서 한 테이블을 잡고 거기서 쉬면서 살짝 보드게임도 해보았는데요.

둘이서 하기 좋은 보드게임도 많이 있었습니다.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를 받으며 살짝 휴식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안마의자를 한 뒤 다음에 무엇을 할까 고르면서 안마를 받았습니다.

허기질 경우를 대비해서 컵라면이나 과자등 간단한 간식류도 판매를 하는데요.

밥을 먹고 온 저희는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보기만 하고 나왔습니다.

닌텐도 위 게임기 인데요.

게임을 하기 전에 리모컨은 카운터에 문의해서 받아야하니까 이점 알아두시고요.

텐트를 쳐서 내부에서 보드게임이나 휴식을 취할수도 있고요.

2층이나  구석에서 휴식을 취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천안 터미널 근처 신부동에 재미있는 이색 카페 여러가지 테마와 놀거리가 있는 짱구네 다락방을 다녀왔는데요.

멀티방 저리가라 할정도로 재미있는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소개를 못시킨것들도 있는데요.

바로 농구게임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놀거리가 많은데 1시간 30분 이용하는데 7천원이라고 하니 충분히 놀고 쉬다가 와도 좋을것 같은데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체험 또 놀거리가 가득한곳에서 놀다가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