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죽전 맛집 추천]

"불향이 깊게 베어 있는 연탄불고기"

새마을 식당 - 죽전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으로 죽전 새마을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새마을 식당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만큼 익숙한 맛과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데요.

이런 새마을 식당이니 만큼 맛있게 믿고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새마을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더운 여름 더운 고깃집이 아니라 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느꼈는데요.

고깃집이라고 다 더운것이 아니라 시원하게 고기를 먹을수 있단 점에 우선 좋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별로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바로 불이 나오고 바로 고기가 나오고 빠르게 차려주셨는데요.

저희는 배가 조금 차 있어서 열탄 불고기 2인분과 김치말이 냉국수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죽전점 새마을 식당 외관인데요.

스터벅스 건물 옆으로 쭉 따라 가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5시정도에 갔는데도 다른 손님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반 이상이 차 있었습니다.

밖에서 주요 메뉴들이 잘 나와 있었는데요.

저는 주 메뉴인 열탄 불고기와 냉 김치말이 국수를 주문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맛있는 메뉴들이 많은데요.

김치찌개나 멸치국수도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문 하자마자 바로 불이 들어오고 세팅이 다 되었는데요.

2인분시키면 양이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또 바로 옆부분에 양심저울이라고 해서 고기 무게을 재는것을 보여주는데요.

덕분에 믿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또 테이블마다 열탄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들이 적혀 있는데요.

위에 참고해주시고요.

그리고 올려놓은 고기를 움직이지 말고 그상태로 2~3분정도 그대로 두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열탄불고기가 나오면 위 사진처럼 나오는데요.

이 상태로 2~3분정도 익힌뒤 전체적으로 볶는것처럼 구워주면 되는데요.

적당히 80% 익은것 같으면 불구멍을 닫힘에 두고 천천히 먹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위 상태정도에서 닫았는데요.

불구멍이 닫는다고 불이 꺼지는것이 아니라 약불로 바뀌는거라고 생각하시고 구우시면 될꺼에요.

불은 켜져 있는거라서 그냥 두면 고기가 타니 자주 뒤적여 주셔야 합니다.

고기가 특유의 불향이 가득하고 양념도 살짝 매콤 달콤 한데요.

제가 불향이 가득한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를 특제 소스에 찍어서 갓김치랑 같이 조금씩 먹으면 그맛이 두배 세배 더 맛있어집니다.

바로 이어서 냉 김치말이국수가 나왔는데요.

살얼음이 동동 떠있고 살짝 신 맛의 김치 국물과 함께 국수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정말 열탄 불고기와 궁합이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배가 고프지도 않았는데 시간상 저녁을 먹었는데요.

한입을 먹자마자 엄청 흡입을 하였습니다.

맛있게 저녁 먹고 왔는데요.

정말 죽전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와 냉김치말이국수 강추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것 같은데요.

더운 여름에 냉김치말이국수와 열탄 불고기 맛보고 오세요!

오늘 포스팅은 죽전 새마을식당에 다녀온 포스팅이었는데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열탄불고기 1인분에 9천원 냉김치말이국수 1인분에 5천원인데요.

참고하시고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