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용인 처인구 찜질방]

"조용하고 넓은 찜질방&목욕탕"

럭키 불가마 사우나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조용한 찜질방인,

 럭키 불가마 사우나에 다녀온것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용인 처인구에 조용한 쉴곳이 어디있나 고민후에 김량장동에 있는 찜질방을 본것이 기억이 나서 갔는데요.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또 넓고 시원해서 잘 쉬다가 왔습니다.

찜질방 이용료는 8,000원이었습니다.

용인 처인구 찜질방인 럭키불가마 사우나 내부 매점인데요.

찜질방의 필수 메뉴죠 계란과 식혜!

합쳐서 4천원인데요.

은근 찜질방 비용보다 먹을것 비용이 더나오는건 기분탓이겠죠?

조그만 오락기도 있었는데요.

저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컴퓨터가 한쪽 벽면에 많이 있었는데요.

저녁에 보니 이곳에서 학생들이 롤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은근 사향이 좋은가 봅니다.

게임도 잘 돌아가고 하는것을 보니 컴퓨터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요.

컴퓨터 이용 요금은 40분에 천원이었는데요.

찜질방이라서 약간 비싼거겠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듯한 안마의자인데요.

15분에 천원의 이용요금이 있었습니다.

받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씻으러 나왔는데요.

한번쯤 해볼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대가 상당한 마사지 가격인데요.

저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낼 가격입니다.

차라리 저 돈으로 맛있는것을 사먹지 마사지 받는데 쓰는건 조금 아깝게 느껴졌는데요.

가격도 2만원 부터 8만원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쉬러 간 용인 처인구 럭키불가마 사운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조용하고 쉬기 좋은 찜질방으로 추천드립니다.

하루쯤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내부 식당에서 밥도 먹고 찜질도 하고 하면서 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