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맛집 추천]


"손수 만든 패티의 수제버거"


미스터빅















안녕하세요. 가끔 엄청 기름지고 느끼한것을 먹고싶을때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수제버거인데요.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해 있는 미스터빅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우충충한 날이었는데요.


그날따라서 햄버거를 먹고싶어서 가격도 비싸지 않고 품질도 좋은 미스터빅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미스터빅 김량장점


전화 : 031-322-6654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5-1






다음위치에 있는데요.


명지대쪽으로 향하는 3차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주차공간이 1~2대만 주차할수 있는 공간만 있어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미스터빅인데요. 이곳에 위치한지 좀 오래되어서 알만하신분들은 한번씩 오고가면 보셨을것도 같습니다.


수제버거하면 우선 비싼 느낌이 있는데요.


이곳 미스터빅은 가격도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버거 1개의 가격이 7천원대였는데요.


런치세트를 먹을수 있는 런치 시간이 12시부터 4시까지 정말 길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일반 햄버거 보다 풍미가 좋았는데요.







테이블도 넓고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햄버거집이니만큼 햄버거 소품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쿠션도 햄버거 모양이고 진열장안에는 햄버거가 조명을 받고 있었는데요.


실제 햄버거 크기라고 하더라고요.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창가 자리도 있었는데요.


음식도 햄버거 말고도 파스타도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를 못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파스타와 함께 버거도 먹어보고 싶네요.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는데요.


주문은 미스터빅 버거와 티지버거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미스터빅 버거 가격 : S - 6,900원


티지버거 가격 : S - 7,900원







위 사진 2장이 미스터빅 버거인데요.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양상추 피클 토마토 체다치즈와 칠리소스 또 머스타드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미스터빅 특유의 소스가 들어가 있는것 같았는데요.


포크와 나이프로 잘 잘라서 꾹 눌러서 한입에 넣으면 정말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수가 있는데요.


미스터빅의 이름이 있는 버거인만큼 메인의 역활을 듬직하게 하는 버거였습니다.







다음은 티지버거인데요.


딱봐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것 같았습니다.


버거에 양상추와 토마토 피클 소고기 패티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요.


거기에 양파 튀김과 베이컨이 추가로 들어가 있는데요.


소스에 발사믹이 추가가 되어서 살짝 느끼할수 있는 맛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식감을 정말 잘 살려주는것이 양파튀김인데요.


정말 큰 역활을 하는 양파 튀김이었습니다.


버거를 꾹 눌러서 구석구석에 소스가 들어갈수 있게 만든뒤 잘라서 먹었는데요.


수제버거의 매력을 정말 딱 느낄수 있게 해준 버거인것 같았습니다.


입안 한가득 차는 버거와 고기의 향을 잘 살려준 패티 또 짭잘한 맛을 느끼게 해준 베이컨 식감을 한껏 끌어 올린 양파까지,


가격도 적당한 용인 처인구의 수제버거 맛집 미스터빅 정말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용인 처인구의 미스터빅에 다녀왔습니다.


수제버거집을 많이 다녀보지는 못하였지만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신선함과 맛이 있었는데요.


비슷한 가격이면 시간이 촉박하지만 않는다면 이곳 미스터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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