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숙소 추천]
"서울 한가운데 명동 호텔"
PJ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로 여름 휴가를 갔는데요.
그냥 집떠나서 쉬고싶어서 다녀왔습니다.
간곳은 바로 명동의 PJ호텔인데요.
주변에 가까운곳이 동대문 홍대 등등이 있어서 이곳을 숙소로 자리잡았습니다.
PJ 호텔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71 (주) 오일관광풍전호텔
- 전화 : 02-2280-7000
- 4성급 - 특 2급 호텔
- 체크인 : 14:00 체크아웃 : 12:00
근처 관광지 : 명동성당, 남산타워, 홍대 등
* 주차장 有, 8층 셀프코인세탁기 등
약간 교통이 복잡하고 오토바이가 많이 다닌곳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J 호텔 로비층 인데요.
지하에서 주차를 하고 올라와보니 외국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회전문도 보이고요.
숙소는 트윈룸(1박 조식포함) - 119,687원
이렇게 나왔습니다.
로비층에 따로 인포메이션이 보였는데요.
주 고객 대상이 외국인 관광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로만 직원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중국인 직원들도 꽤 많이 보였는데요.
한쪽에는 컴퓨터 2대가 있었는데요.
엄청 진짜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나 할 정도로 컴퓨터가 느렸습니다.
왜 가져다 놨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도대체 컴퓨터 관리는 하나도 안하는것만 같았습니다.
그냥 구색맞추기용 컴퓨터인것 같았는데요.
저 좋은 컴퓨터를 이렇게 관리를 안해서 망가트려놨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로비 바로 앞에 무슨컨셉인지는 모르겠는 포토존이 있는데요.
그냥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무엇을 나타내려는 것일까요.
웨딩홀과 호텔을 같이 운영중인데요.
11층은 정원을 꾸며 놓은듯 했습니다.
객실키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타는것이 안되는데요,
타서 꼭 키를 누르고 해당층을 눌러야 했습니다.
로비에 라운지도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어디를 갈지 정했는데요.
체크인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미리 주차를 하는건 되지만,
체크아웃 시간인 12시가 지나서 더 늦게 차를 주차해 두는것은 추가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러 관광객을 위해서 서울에 추천하는 관광지를 프린트 해놨는데요.
조식 뷔페를 정말 대단한것처럼 꾸며 놓았는데요.
이때만 해도 특급호텔 조식이라 기대를 하였지만,
제 기대를 무참히 무너트려 놓았습니다.
조식 쿠폰인데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위치는 3층에서 식사가 가능하였습니다.
객실 내부 화장실인데요.
엄청 촘촘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 - 좌변기 - 욕조
이렇게 세개만 딱 붙어 있듯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객실 내부입니다.
트윈룸인데요.
싱글침대 2개를 붙여놓았습니다.
가운데를 잘 만져보면 틈이 있는데요.
매트리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푹 꺼지지도 않고 푹신하면서 몸에 감기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또 침대도 넓어서 2명이서 자기에 충분히 좋았습니다.
티비는 좀 오래된듯한 느낌인데요.
요새 모텔보다 못한 티비였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었는데요.
호텔이지만 동급 가격이면 한국의 더 좋은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있는 모텔이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은 정말 넓었는데요.
밖에 학교가 보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프랜츠토스트가 있었습니다.
또 쌀국수나 후라이, 오믈렛등을 주문해서 맛볼수도 있었는데요.
약간 조식 뷔페에 실망을 해서 별 입맛이 없었습니다.
첫 접시인데요.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아침밥 먹는구나 하는 느낌?
그렇게 먹고 배가 살짝 덜찬듯해서 그리고 돈이 아깝기도 해서,
한접시 더 가져왔는데요.
마지막을 요거트와 과일로 먹고 객실로 돌아와서 체크아웃을 준비하면서,
방정리도 하였습니다.
PJ호텔 특2급이라서 기대도 많이 하고 갔는데요.
역시 호텔은 그냥 분위기 때문에 비싼건가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12만원 이정도 가격이면 조식을 나가서 사먹고 빔스크린이나 따른 테마모텔을 가는것이 나을것도 같은데요.
제일 맘에 드는것은 그냥 주차와 매트리스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서울 명동의 숙소 호텔 PJ호텔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근처에 놀거리가 많아서 위치는 좋았지만 약간 고민해볼만한 숙소인것 같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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