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다낭여행]
"휴향하기 좋은 여름 휴가 여행지 다낭"
다낭 관광지 추천 및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 여행중 관광지에 대해 소개 및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새 떠오르는 휴양지인 다낭여행 하면 쉴곳만 많고 별로 관광할곳은 없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곳 다낭도 은근 갈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도를 보며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은 우선 해변이 정말 많은 휴양지인데요.
대표적인 미케비치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낭 공항으로 들어오면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멋진데요.
긴 해변이 하늘에서 쭉 이어져서 볼수가 있습니다.
다낭 관광지
-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
- 미케비치
- 미케비치 숨은 사진 명소
- 오행산 (마블 마운틴)
- 다낭 용다리
- 다낭 한마켓 (한시장)
위 순으로 진행을 해볼까 하는데요.
다낭에 대해 자세히 이동편 택시, 환전등은 제 블로그 카테고리 중 해외여행편을 참고해주세요!
다낭 대성당
다낭 대성당인데요. 색이 분홍색이라 핑크성당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를 보고 싶으면 일요일 미사시간인 오전 5시 또는 오후 5시에만 볼수 있는데요.
미사 시간이라서 조용히 하는것은 필수겠죠?
다낭 대성당에 들어가면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요.
프랑스 통치시절에 건설된 건물인것만큼 유럽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맑은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성모 마리아 동상도 보이는데요.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사진찍기 좋은곳이었습니다.
미케비치
택시를 타고 미케비치에 내려달라고 하고 내리자마자 찍은 풍경인데요.
바로 앞에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팀이 2팀이나 있었습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곳인것 같았는데요.
저녁쯤 가니까 살짝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맑은 하늘과 파란 바다가 정말 좋았는데요.
바다냄새 물씬 맡으며 휴양지인것을 실감했습니다.
해변이 몇km에 걸쳐서 있는데요.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가면서 이런느낌 저런느낌!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걷다가 조금 지칠쯤 해변가에 있는 카페로 갔는데요.
아무 자리나 앉아도 되는데요.
다만 자리세처럼 음료값이 조금 비싼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카페 가격정도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천천히 음료 마시면서 바다 구경도 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료값은 약 10만동에서 15만동 사이였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마음에 드는 자리에 가서 앉을수 있었고요.
미케비치 숨은 사진 명소
정말 우연히 미케비치에서 점심을 먹으러 버거브로스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서 걸어서 이동을 하였는데요.
가는길이 정말 이쁜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지만 막 찍어도 이쁜것 같았는데요.
이런 베트남 느낌 물씬 풍기는곳이 정말 많이 있으니까요.
미케비치 보시고 버거브로스 가는길도 한번 즐겨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행산 - 마블마운틴
다낭의 대표 관광지중 한곳인 오행산인데요.
언제나 다낭 관광지의 순위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오행산을 돌아다니다보면 다음과 같은 사원을 볼수가 있는데요.
내부에 스님들이 염불을 외우는 소리가 정말 우렁차게 들려옵니다.
우리나라의 불교 양식과 많이 다른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조금 더 들어가다보면 동굴을 볼 수가 있는데요.
신기해서 들어가보니 불상과 또 올라가는 길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가실분들을 위해서 내부 사진은 보여드리지 않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지 않으면 걸어서 올라가야하는 입구인데요.
너무 더운 지역이라 도저히 올라갈 생각이 들지 않아서 엘리베이터를 이용을 하였습니다.
입장료 가격 : 4만동
엘리베이터 1회당 비용 : 15,000동
다낭 용다리
용다리 꼬리인데요.
꼬리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용머리 쪽에 가보니 산책하기 좋았는데요.
저녁때쯤 나와서 머리쪽에서 산책을 하면서 풍경을 보는게 좋았습니다.
또 산책로에 따라서 길거리 음식들 파는곳이 많이 있었는데요.
한두번 정도는 맛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위생이 조금 안좋은것은 어쩔수 없겠지요.
다낭 한마켓 (한시장)
다낭의 큰시장인 한마켓인데요.
우리나라의 실내 재래시장을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온갓 물건들을 다 판매하고 있는데요.
2층으로 구성이 되어서 2층에는 의류를 1층에는 식품 및 여러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과일이 한가득이었는데요.
두리안과 여러 열대 과일이 내는 시큼한 향이 정말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쪽에는 베트남 특유의 가방과 또 코코넛 젓가락등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곳 한마켓의 제일 큰 특징은 흥정을 잘하는만큼 싼 가격에 물건을 가져갈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과일이나 다른 먹을거리를 먹고싶으시면 다낭 롯데마트를 다녀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롯데마트에서 과일을 깍아서 팔던것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참고차 알려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다낭 여행계획에 제일 중요한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볼곳도 먹을거리도 많은 다낭이었는데요.
이번에 대표적인 다낭의 관광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혹시나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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