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충남 홍성]

"맛집"

홍성 막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더운 날씨에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수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홍성에 의외에 맛집 "홍성 막국수"

우연히 알게 되어서 다녀왔는데요.

홍성에 친구가 오게 되어서 무슨 맛있는 집이 있을까 고민을 하던중

딱 더운 날씨라 생각난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약간 외진곳에 있어서 갈때에는 차가 필수입니다.

홍성 공설 운동장을 지나서 있는데요.

지나서 가다보면 큰 간판으로 "홍성 막국수"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쉽게 찾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딱 눈에 띄는 간판입니다.

정말 메뉴도 자신감 있는 막국수 하나가 다이고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데요.

사이드 메뉴도 딱 먹기 좋은것만 몇가지 있었습니다.

자리 예약은 받지 않는데요. 하절기 동절기 메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절기는 겨울이다 보니 막국수를 잘 안드시게 되니까 생긴 메뉴 같습니다.

이외에 메뉴는 왕만두, 수육이 있습니다.

홍성에서 식당이 꽉차는 경우는 보기 힘든데요.

계속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물막국수 입니다. 위에 새싹이 올라가 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물 양이 적은 것을 보니 딱 비빔 막국수인데요.

맛이 찐하고 딱 수육이나 만두와 함께 먹을 때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을 맛입니다.

이것이 수육 반접시인데요.

메인으로 먹기는 양이 부족하지만 사이드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입니다.

정말 수육이 야들야드하니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저 무김치 같아 보이는것이 무말랭이가 아니라 북어인것 같았는데요.

정말 의외의 조합인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먹고나서

수육 만원 + 물막국수 6000원 + 비빔 막국수 6500원 

합이 22500원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홍성 막국수 맛집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