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내포/홍성 맛집 추천]

"뷔페식 돈까스 무한리필"

푸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포의 맛집을 찾아나섰는데요.

어느날 길을 가던중 걸려있던 플랜카드가 문뜩 기억이 났습니다.

내포에 돈까스 무한리필집이 생겼다는것이 기억이 났는데요.

위치가 어디인지를 몰라 조금 헤메다가 결국 네비를 켜고 찾아갔습니다.

약간 내포의 외진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딱 돈까스집인 푸릴리 하나만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길만 알고 간다면 찾기는 쉬울것 같습니다.

다음 위치에 있는데요.

옆으로 빠지는길 조심하시고요.

길 헷갈리지 않게 잘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차 공간도 넓고 좋았는데요.

들어가게 되면 바로 카운터에서 인원 별로 결제를 먼저 하게 됩니다.

성인은 7500원 초등학생은 6500원 3세부터 7세는 3천원으로 비용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돈까스 외에도 크림생맥주 또 씬피자도 판매를 하는데요.

음료수도 천원으로 골라서 마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결제는 선불이었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족끼리 와서 식사하기에도 좋은곳 같았는데요.

식물이 특히 조금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 벽이 쳐서있고 가족석처럼 되어있었는데요.

단체로 와도 충분히 자리는 여유롭게 앉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또한 포장판매도 하고 있었는데요.

5조각의 돈까스를 골라서 담아서 먹을수 있읍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더 비싼데요.

만원에 5조각을 담아볼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를 뷔페식으로 덜어서 먹는형식인데요.

미트 스파게티와 잔치국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후식으로 먹을 과자도 있었고요.

소스도 매운 돈까스 소스, 순한 돈까스 소스 또 카레소스등이 있었는데요.

국도 미소 된장국과 크림스프가 있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인데요. 정말 두툼하게 있어서 입안 한가득 차는 기분이 나서 좋았습니다.

또 마음껏 먹을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손님들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돈까스를 튀겨서 주시는데요.

지금 튀기시는 메뉴는 치킨까스인데요.

닭 안심이 통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치킨가스와 카레소스의 조합은 정말 강추 입니다.

또 튀기자마자 먹는 치킨까스 맛이 정말 맛있었는데요.

무슨 음식이든 만들자마자 맛을 보면 더욱 맛있어 지는것 같습니다.

등심 돈까스 치킨까스 그리고 함박스테이크가 이곳의 주된 메뉴인데요.

이 세가지 메뉴를 가지고 다양하게 조합을 하여서 다른 맛들을 맛볼수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군대리아를 만들어 먹는 방법인데요.

빵도 구울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정말 군대리아 맛이 조금 비슷하게 났는데요.

제가 만든 군대리아와 또 미트 스파게티 치킨까스와 카레소스였습니다.

정말 맛있었는데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군대리아를 만들때는 함박스테이크 패티가 너무 두껍기 때문에 입이 작으신 분들은 반으로 잘라서 드셔야 할것 같더라고요.

정말 배가 엄청 부를때까지 먹고 왔는데요.

다른곳에서 분식집이나 돈까스집을 가면 돈까스 한번 먹는데 7천원에서 8천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데요.

이곳은 무한 리필에 맛도 좋고 또 가격도 저렴하니 일석 삼조의 혜택을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내포에 위치한 돈까스 무한리필집 푸릴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