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용인 죽전]

"데이트 맛집 무한리필"

계절밥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죽전에 있는 계절밥상을 다녀왔습니다.

요새 녹차 특집으로 여러 녹차에 관련된 음식이 많이 있었는데요.

주로 디저트에 관련된 음식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좋은 메뉴와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평소에 내가 대식가다 약간 많이 먹을수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데요.

죽천 카페 거리 신세계백화점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가까이 있습니다.

녹차 호떡,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케익 등등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절밥상에 주된 메뉴는 단연코 한식과 샤브샤브죠.

건물을 보면 2층은 빕스이고 3층이 계절밥상인데요.

지하에 주차를 한뒤 바로 3층으로 갔습니다.

문에 보이는것처럼 한건물에 빕스와 계절밥상 두가지가 다 있습니다.

저희는 바른 식재료로 건강한 맛을 내는 3층 죽전점 계절밥상을 갔습니다.

주말 저녁이라서 1인당 2만3천9백원 이었는데요.

계절밥상 죽전점 바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뭔가 느낌이 우리는 건강한 식재료를 쓴다는 무언의 표시를 하는것 같은데요.

입구부터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샤브샤브용 소고기가 보이는데요.

입구 바로 앞부터 시선을 강탈당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 가져가서 먹고 싶었는데요.

정말 저의 위가 작은것이 원망스럽더라고요.

위와 같이  두가지 맛을 한번에 맛볼수 있는데요.

다양한 소스로 자신만에 맛있는 메뉴를 만들어볼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쪽은 샤브샤브이고 한쪽은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떡볶이는 맛이 있었지만 너무 금방 배가 불러서 괜히 만들어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샤브샤브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땅콩 소스의 고소한 맛과 어울려서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다양한 메뉴를 맛보실수 있는데요.

소고기 전골, 즉석 떡볶이, 버섯칼국수, 해물전골 등과 같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정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칼국수 사리, 라면, 수제비와 같이 샤브샤브를 먹고 난뒤 마무리 음식이 있으니 배터지게 드실 준비 하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녹차 디저트 인데요.

인절미와 롤케이크, 녹차 티라미수와 녹차 소보로케이크등 녹차를 주제로 해서 많은 디저트가 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 녹차 호떡인데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만큼 맛도 일품이고 쫀득쫀득한 호떡에 녹차 향이 살짝 나는데

평소에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먹으러 다녀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과일 디저트 인데요.

단출하게 메뉴가 나와 있습니다.

사과와 바나나 그리고 아이스 홍시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스홍시를 좋아해서 두번이나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밥 종류도 건강한 밥들인데요.

여러 나물밥과 주먹밥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뻥튀기 아이스크림과 녹차 호떡인데요.

뻥튀기 아이스크림은 직접 만들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녹차, 딸기, 바닐라가 있었습니다.

딸기 뻥튀기 아이스크림과 구운 양파 교자 탕수육 아이스 홍시입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더 먹지 못한 아쉬움이 정말 컸습니다.

더더더 많이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한계에 몰렸습니다.

이상으로 용인 수지구 죽전점 계절밥상에 다녀온 후기였고요.

정말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다들 한번쯤 다녀올법한 곳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