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홍성 내포 카페 추천]

"넓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내포 가볼만한곳 추천"

카페베네 (내포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바로 홍성 내포에 있는 카페베네인데요.

다른곳과는 다르게 넓직넓직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였습니다.

단체 손님을 위한 넓은 테이블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11시까지 하는 카페가 별로 없었는데 이곳은 늦은시간까지 해서 좋았는데요.

9시 조금 넘어서 이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베네를 보실수 있는데요.

늦은 시간인데도 가족들 단위로 카페에 와있는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엘베 앞에 있는 입간판인데요.

동글동글한 메론이 가득 들어가 있는 메론으로 만든 빙수 밑 음료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2층에 올라오니 엘베 바로 앞에 카페베네 입구가 보이는데요.

정말 넓은 카페였습니다.

조명도 이쁘고 앞쪽에 베이글을 담은 접시들도 하나하나 다 신경쓴듯한 모습이 정말 카페가 이쁘게 느껴졌는데요.

음료와 베이글 또 빙수등등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내부에 있는건 모형인것 같았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구운 베이글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빙수를 먹기로 했는데요.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초코 악마 빙수를 주문하였는데요.

내부에서 회의를 해도 될만큼 넓은 테이블이 몇개가 보였는데요.

화분이 특히 많이 보였습니다.

의자도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었는데요.

동그란 의자가 신기해서 자리를 그쪽으로 잡았습니다.

한쪽 책장에는 책들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렇게 꾸미는 것들을 보면 저도 카페를 운영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애벌래처럼 생긴 의자에 앉았는데요.

창밖도 보이고 자리를 탁 트인곳에 잡았습니다.

주문한 카페베네 악마빙수가 나왔는데요.

이곳은 예전에 먹던 비주얼 그대로라서 좋았습니다.

정말 칼로리 폭탄일꺼 같지만 맛있게 먹었으면 된거겠죠.

세명이서 5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한그릇을 해치웠는데요.

중간중간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띵하게 아프더라고요.

내포에 카페베네가 생겼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요.

가서 카페 구경도 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내포에 있는 카페베네 정말 쾌적하고 깔끔하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고요.

내포 카페 추천 카페베네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