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맛집 추천]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을 7천원에!!"


예향 샤브 손 칼국수 - 내포점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은 내포에 있는 예향 샤브 손 칼국수 집에서 포장을 해와서 먹었는데요.


예전에 한번 가본 뒤 너무 맛이 있어서 가족들한테도 한번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퇴근하고 오는 길에 포장을 하였습니다.


1인분에 7천원을 받고 있는데요.


정말 가격대비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1인분 7천원에 포함이 된 음식들이 기본 육수 + 미나리 버섯 + 소고기 등심 샤브샤브 + 칼국수 + 볶음밥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가격이 7천원인데 맛도 엄청 맛있고 정말 이런데를 보고 맛집이라고 하는것 같은데요.


김치도 정성들여서 만들어서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칼국수는 김치맛이 정말 칼국수가 아무리 맛있어도 김치가 맛이 없으면 그 칼국수 집은 가기가 싫은데요.


여긴 김치도 손수 만들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 면도 직접 반죽을 하여서 칼로 잘라서 나오는것 같았는데요.


면의 두께도 좋았고 식감도 쫄깃쫄깃 했습니다.


예향 샤브 손 칼국수


전화 : 041-633-8802

주소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애향4길 30

예약 가능, 단체석, 주차, 포장 가능, 남/녀 화장실구분









저번에는 가서 먹었지만 이번에는 포장을 해서 가져왔는데요.


포장을 해도 가격은 동일하였습니다.


저는 특별히 면사리 1인분과 볶음밥 1인분을 추가를 하였습니다.


2인분을 주문을 하였는데 특별히 육수를 3인분을 주셨는데요.


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포장된 구성품이 이렇게 오는데요.


간장과 와사비 그리고 김치도 포장해 주셨습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포장해 갈때에는 조금만 더 달라고 하려고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했지만 다들 약속이 있으셔서 결국에는 동생과 둘이서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너무 배가 불러서 칼국수 먹다가 포기 할 뻔한 것을 볶음밥도 맛을 보자 해서 몇수저만 먹고 다음날 아침식사로 남은것을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따로 고추장이나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볶음밥인데요.


먹다보니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집에서 먹을떄 육수를 다 빼고 국자로 2~3국자 넣어서 볶음밥과 같이 섞었는데요.


간도 적절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포장을해서 먹으니 남은 육수를 나중에 활용 할수도 있고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는데요.


앞으로도 내포 예향 샤브 손 칼국수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