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맛집]


"가족과 연인과 함께가기 좋은 내포 맛집"


꽃피는 화덕피자 D485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갈만한 곳을 찾던 중,


 내포에 있는 꽃피는 화덕피자라는 곳을 보게 되었는데요.


맛있어 보여서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내포에 상가주택이 밀집한 곳에 있었는데요.


한바퀴 천천히 돌다보니 금방 찾을수 있었습니다.



꽃피는 화덕피자 D485 (충남 내포 - 홍성)


- 전화 : 041-631-4770


- 주소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애향2길 19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전국 5대 화덕피자라고 하는데요.


안에 들어가보면 화덕이 통채로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지만 마지막 주문은 9시까지 가능하니 유의하시고요.


그냥 영업시간만 보고 찾아갔다가 밥도 못먹고 오는 낭패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익숙한 목살스테이크가 이곳에 신메뉴로 나왔다고 하니,


한번 맛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목살에 샐러드 또 구운 파인애플을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식감과 맛을 느낄수 있는데요.


한번쯤은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런식으로 되어있고요.


가운데에 약간 어울리지 않은 어항이 있었습니다.







또 오픈키친이라서 위생이던 믿고 먹을수 있었고요.


조리과정을 다 볼수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주문은 


크림해산물 파스타 (12,500원) - 불고기 필라프 (11,800원) - 마르게리따 피자 (15,800원)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약간 가격대가 있는 식당이었는데요.


내포-홍성에 아직 이만한 식당이 없어서 그래도 많이 찾아 오는것 같았습니다.







먼저 주문한 크림 생맥주(3,500원)가 나왔는데요.


역시 맥주는 첫모금이 제일 맛있기 때문에,


첫 한모금을 제일 크게 마셨습니다.







이어서 주문한 크림 해산물 파스타(12,500원)가 나왔는데요.


가격이 좀 있어서 양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냥 딱 1인분정도 나온것 같았습니다.


파스타는 맛있었는데 양에서 너무 실망이 컸는데요.


역시 시골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면도 딱 1인분 기준으로 나온것 같았고요.


맛은 크림 맛이 강했고요.


해산물도 별로 안들어가 있어서 해산물 향이 크림에 베어있지도 않았습니다.







이어서 나온 불고기 필라프(11,800원)입니다.


필라프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대만족이었습니다.


불고기가 곳곳에 숨어서 향과 짭짤한 맛을 살려주고,


양도 적당하고 또 반숙 노른자를 밥과 비벼서 한입 먹는 색다른 맛도 좋았는데요.


샐러드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가끔 느끼한 맛을 확 잡아줄 볶음김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신의 한수라고 생각이 될만큼 좋은 사이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덕에서 나온 마르게리따 피자(15,800원)이 나왔습니다.


단출하게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소스만 들어간 피자인데요.


우선 도우가 너무 쫀득하니 식감이 좋았습니다.


토마토도 시중 제품을 쓴것이 아니라 약간 만든 느낌이었는데요.


통조림 토마토를 쓴것 같았습니다.


화덕피자라서 비주얼은 정말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미국식 피자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그냥 한번 맛본셈치고,


다음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를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내포 맛집 꽃피는 화덕피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100%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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