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만물상자

[강남 맛집 추천]

"독특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남 맛집 추천"

마녀 주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요.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마녀주방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점심식사를 하러 약 12시 40분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토착을 하니 이미 내부는 만석이도 웨이팅이 벌써 6팀이나 있었는데요.

약 25분 ~ 30분정도를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도 강남 길을 잘 몰라서 위치는 자세히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네이버 지도 맵 어플을 활용해서 길을 찾아갔습니다.

이 신문이 바로 마녀주방의 메뉴판인데요.

이벤트 소식과 다음장에는 메뉴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라고 적힌 음식들도 가격이 저렴하다고 만만히 봐서는 안되겠는데요.

전 그냥 5천원이길래 별거 나오는게 없겠지 했는데,

의외로 너무 맛도 있고 양도 많아서 만족했습니다.

마녀 주방이라는 상호명과 어울리게 링거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각 테이블마다 링거를 걸수 있는 것이 있었고요.

약간 새롭게 느껴진 컨셉이었습니다.

웨이팅을 하면서 앉아 있었던 자리였는데요.

웨이팅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몇팀이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볼수가 있어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몇팀 안남으면 돌아올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마녀 주방 내부 사진인데요.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조명들을 마녀 모자로 꾸며 놓았더라고요.

엄청 화려하진 않았지만 딱 무슨 느낌을 내려고 하는지 알수 있는 인테리어였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이었는데요.

인원수에 맞게 맞추어 주었습니다.

물병도 이쁜것 같았고요.

저희는 콜라를 1개만 주문을 하였는데요.

1번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조리시간은 약 15~ 25분정도 소요가 된것 같았는데요.

반 조리 상태가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조리를 해서 나온다고 하니

그렇게 오래걸리는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넓적다리 스테이크(5,000원) - 알리오 올리오(10,000원) - 왕새우 로제 리조또(12,500원) - 콜라(3,000원)

합이 30,500원이 나왔습니다.

음식은 한번에 3가지가 다 나왔는데요.

넓적다리 스테이크는 닭고기 요리였고요.

3덩이에 샐러드 바게트 2조각이 나왔습니다.

퍽퍽한 부분이 아니라 넓적다리라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느낌이었는데요.

5000원의 가격으로 상당히 저렴하고 꼭 이 메뉴는 같이 주문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드리는 메뉴 입니다.

왕새우 로제 리조또 인데요.

새우 2마리가 가운데 들어가 있었고요.

로제맛이기 떄문에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입니다.

이것 또한 맛있게 먹었는데요.

가격은 12,500원이었고요.

알리오 올리오인데요.

마늘 향이 엄청 잘 베여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10,000원이었는데요.

너무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강남에 맛집으로 추천드리고요.

가격 맛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웨이팅이 부담스러우시면 예약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예약은 네이버에서 마녀주방을 검색 후 최소 2일전에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독특한 컨셉의 인테리어와 맛있은 음식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맛볼수 있었던,

강남의 맛집 마녀주방에 다녀왔고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